서울시는 양재IC 일원과 다수의 연구시설이 밀집한 양재·우면동 일대를 R&D 지구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대기업 본사와 연구시설, 전자·전기·IT·통신 등 다양한 R&D 기업연구소 270여 개 자리 잡고 있는 이 지역을 대상으로 R&D 지구 관련 제도와 기업체 수요, 기초 인프라 확충 방안, 특화 방안 등을 검토해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뉴스파일] 서울시, 양재·우면동 일대 R&D 지구로 육성
입력 2015-07-01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