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쓰기 학교- 마스터 과정 개설

입력 2015-07-02 00:36

개인의 역사 기록을 통해 자기 삶의 중간 결산과 향후 인생 설계를 원하는 목회자 및 1인 CEO 대상의 ‘자서전 쓰기 학교- 마스터 과정’이 개설된다. 이 프로그램은 초보자라도 자기 이야기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써내려갈 수 있도록 글쓰기 방법을 교육하며, 개인별 코칭 및 1대 1 첨삭지도를 통해 각 수강자의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함께 하는 전천후 북코칭 강좌다.

교육전문기관 ㈜한국교육센터가 주관하고, 국민일보가 후원한다. 8월 6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오후2∼5시)에 열리며, 총 20주(입문, 심화, 코칭)의 북코칭 강좌와 4주간의 첨삭지도 과정을 거친다. 글쓰기의 기본에서부터 출판 트렌드 파악, 책의 기획 및 목차 구성, 집필과 발간, 출판사 접촉, 홍보 등 자신의 브랜드를 살린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수강자들은 출판의 전 실무과정을 직접 책을 만들며 체험한다.

강의는 최근 수년 간 교육기관 및 지자체에서 자서전 작가양성 과정을 맡아 왔고 현재 인하공전 외래교수인 봉은희 작가의 인도로 진행된다. 책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



◇강의내용: 이야기, 어떻게 쓸까(집필형식), 내이야기, 어떻게 펼칠 것인가(구성과 전개), 글쓰기의 전략과 기술 등 총 20회(강의+실습+코칭)

◇강사: 봉은희(작가 /북 코치/ 인하공전 외래교수)

◇장소: 윙스터디 종로점

◇문의: 010-9830-5888/02-543-5787

◇등록금: 300만원(수업료, 개인 책출판 제작비, 교재/장소 사용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