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에 무료 항공권 선물

입력 2015-07-01 02:04

박삼구(사진 오른쪽)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5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 수상자인 임지영(20·한국예술종합학교)씨의 성과를 축하하고 지원을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다.

임씨는 2008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했던 ‘금호영재’ 출신이다. 박 회장은 임씨에게 향후 1년간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 후원 증서를 수여했다. 유성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