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이태원 한복판에 전통 공예문화체험관이 들어선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9일 ㈜파리크라상과 한남동 여성문화회관 부지에 공예문화체험관 및 부설 주차장을 건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축건물은 연면적 2855.48㎡에 지하3층·지상4층 규모이며 지하는 주차장, 지상은 공예문화체험관으로 활용된다. 2017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뉴스파일] 이태원에 전통 공예문화체험관
입력 2015-06-30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