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산나교회 담임목사 공개 청빙

입력 2015-06-30 00:49
부산 호산나교회는 29일 담임목사를 공개 청빙한다고 밝혔다. 청빙기준은 호산나교회 목회철학을 계승할 수 있는 자와 예장합신 교단 소속 노회회원, 학사학위 이상 소유자로서 정규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자, 목사 안수 후 5년 이상 담임 또는 부목사와 신학교 조교수 이상 목회경험자여야 한다. 또 1960∼1975년 출생한 기혼자로 건강한 가정을 가지고 있으며, 담임목사로서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이력서와 지원서 또는 추천서, 노회소속 증명서 등이다. 접수처는 부산 강서구 호산나교회 담임목사 청빙위원회(위원장 김영식 장로)이며, 8월 10일까지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051-20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