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어를 쓰는 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영어 실력 향상은 기본이고 안전한 빌리지에서 신앙 성장까지 책임지는 ‘국민일보 필리핀 영어캠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국민일보 필리핀 영어캠프 김명숙 대표는 29일 “이번 캠프는 다음달 25일부터 8월 21일까지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며 “차별화된 이번 캠프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수준별로 진행되는 1대1 맞춤 원어민 수업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원어민과 함께 간단한 문장 만들기부터 시작해 받아쓰기 영작하기 해석하기 단어암기 등 심화 과정을 통해 영어의 기본기를 다진다.
영어 학습에 흥미를 갖도록 영어로 노래하기, 영어 연극, 영어 웅변대회 등 다양한 커리큘럼도 마련돼 있다.
국민일보 필리핀 영어캠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마닐라 파라냐케시에 있는 고급 빌리지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현지 경비원들이 24시간 배치돼 외부인 출입을 통제한다. 숙소에는 한국인 인솔자, 한국인 교사, 야간 경비요원이 항상 대기하고 있다.
필리핀 주요 명소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영어 공부뿐 아니라 현지문화를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빌리지의 클럽하우스, 테니스장, 농구장, 축구장, 수영장,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도 항상 이용할 수 있다.
캠프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진행돼 기독교인 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매일 아침 QT를 하고 성경이야기와 신앙생활을 주제로 영어교육을 받는다.
김 대표는 “국민일보 필리핀 영어캠프는 자기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영어·인성·신앙 교육이 이뤄지기 때문에 한번 캠프에 참가했던 학생들이 또 등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학습 효율성을 고려해 선착순으로 소수 인원만 받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인터넷 포털 다음의 ‘국민일보 필리핀 영어캠프’ 카페에서도 찾을 수 있다(070-4407-3711, 02-781-9053·kukminib.com).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국민일보 필리핀 영어캠프’로 오세요… 수준별로 1대1 맞춤 원어민 수업
입력 2015-06-30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