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이미지 현대적으로 형상화… 김용성 ‘아름다우신 主’ 전시회

입력 2015-07-01 00:11

예수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표현하는 김용성 화백이 31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서초교회 2층 서초아트-원갤러리에서 현대성화전 ‘아름다우신 主’(포스터)라는 제목으로 전시를 한다. 김 화백은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의 사역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그림을 전시한다”고 말했다. 2001년부터 작품 활동을 해온 김 화백은 40차례 가까이 개인전을 했다. 성화를 볼 수 있고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개인 홈페이지(taemen.co.kr)도 운영하고 있다(02-591-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