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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페] 가뭄에 타들어가는 농심
입력
2015-06-25 00:10
대가뭄에 농부는 쭉정이만 남은 보리밭을 갈아엎습니다.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서 농부는 밭도 문제지만 바닥이 거북등처럼 갈라진 논을 가리키며 장탄식을 합니다. 농부의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줄 단비가 어서 내려주길 기도해 봅니다.
강릉=글·사진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