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사장 후보에 김영만씨

입력 2015-06-25 02:03

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는 23일 서울신문 제31대 사장으로 김영만(58·사진) 위키트리 부회장을 추천키로 했다. 김 사장후보는 1979년 서울신문에 입사한 뒤 경영기획실장과 편집국장, 스포츠서울 대표, 경남FC 대표 등을 지냈다. 그는 다음 달 17일 열리는 정기주총에서 사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