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백남선 목사)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총회본부에서 ‘제100회 총회기념 개혁신학 주요 이단 대책대회’를 개최한다.
이덕술 서울상담소장, 이단상담가 진용식 신현욱 목사, 박기성 예드림교회 목사가 강사로 나서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구 안상홍증인회),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국제크리스천연합(JMS) 등 4개 단체의 교리와 포교 방법, 대응 방법 등을 집중 조명한다. 또 ‘이단 대책 선언문(가칭)’도 발표한다.
예장합동 29일 ‘이단 대책대회’
입력 2015-06-24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