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미지 변신을 위한 성형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간단한 주사시술로 성형효과를 볼 수 있는 ‘쁘띠성형’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HA(히알루론산)필러를 이용한 시술은 기존 외과적 성형수술에 비해 절개와 이물질 삽입에 대한 부담이 적다. 그러나 유지기간이 6개월 정도로 짧고, 콜라겐 촉진 효과가 미미해 노화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최근에는 콜라겐 생성을 통한 필러 시술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요즘 주목 받고 있는 필러는HA가 아닌 PCL(폴리카프로락톤) 제제를 사용하는 JW중외제약의 ‘엘란쎄’다. 엘란쎄는 기존 필러 시술과는 달리,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콜라겐 생성 촉진효과로 결과물이 자연스럽고 환자 만족도도 높다.
특히 피부의 탄력도가 증대돼 노화문제도 해결된다.
또 환자의 요구에 따라 1회 주입으로 1∼4년까지 원하는 유지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MH클리닉 김지선 원장은 “엘란쎄는 단순한 외관상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콜라겐 생성 촉진을 통해 노화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제품”이라며 “유지기간을 예측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만족감을 준다”고 말했다.
[2015 상반기 히트상품-JW중외제약 ‘엘란쎄’ 필러] 탄력 충전 ‘콜라겐 테라피’… 노화 고민까지 해결
입력 2015-06-24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