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교부세 1조1391억… 작년 전국 시·군·구에 배분

입력 2015-06-24 02:29
부동산교부세가 지난해 전국 시·군·구에 평균 49억원이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천안이 6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과천이 14억8000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제주도와 세종시, 전국 227개 시·군·구에 배분된 부동산교부세는 총 1조1391억원으로 전년(1조1630억원)과 비슷했다고 23일 밝혔다. 라동철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