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상반기 히트상품-다심토디팜 ‘토디팜 재거리’] 공작야자수서 채취 영양+건강 최고

입력 2015-06-24 02:59

천연설탕으로 불리는 다심 ‘토디팜 재거리’는 설탕이나 꿀과 같은 단맛을 낸다. 폴리페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C ,폴라보노이드 등의 성분도 풍부하다. 열량은 낮다. 흡수시간이 길고 당지수(GI)가 낮아 당뇨병과 고열합 환자에게도 좋다. 이러한 성분은 건강을 유지·관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활발한 항산화작용을 통한 노화방지에도 효능이 있다.

야자수가 많은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는 야자수에서 추출한 수액을 화학적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전통적 방식으로 고체화시켜 재거리를 만든다. 이 재거리는 강한 단맛을 내기 때문에 흔히 설탕이나 꿀과 비교가 된다. 그러나 구성 성분이나 효과에 있어 설탕, 꿀 등과는 전혀 다른 천연의 재료다. 재거리 중에서도 영양분이나 건강성에 있어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공작야자수에서 채취한 토디팜 재거리다.

토디팜 재거리의 효능은 5000년전 인도의 전승 의학경전인 아유르베다에 의약품으로 기록되어있다. 현재도 재거리가 들어간 처방은 미얀마 등 동남아에서 서민의 건강을 지키는 물질로 애용되고 있다. 피를 맑게 하고 유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