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상반기 히트상품-삼성전자 ‘SUHD TV’] 세밀한 색상 표현 기존 TV 대비 64배

입력 2015-06-24 00:01

글로벌 TV 시장에서 9년 연속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는 올해 2월 새로운 소재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SUHD TV(사진)를 선보였다.

삼성 SUHD TV에는 미세한 나노 크기 입자가 순도 높은 색을 보여주는 삼성만의 독자 기술인 ‘나노 크리스털’ 기술이 적용됐다. 기존 TV 대비 64배에 달하는 세밀한 색상 표현이 가능해져 빛에 따라 수천 개로 달라지는 미세한 차이까지도 전달한다. 또 SUHD TV는 새로워진 패널과 HDR 기술을 적용, 기존 TV보다 최대 2.5배의 밝기, 더 깊은 명암비 표현이 가능하다. SUHD TV는 콘텐츠까지 최적화하는 화질 처리기술을 갖췄다. SUHD 리마스터링 엔진으로 콘텐츠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각 장면 밝기와 색감을 SUHD TV의 디스플레이의 표현력에 맞게 실감나고 풍부하게 표현한다. 삼성 SUHD TV는 곡선의 아름다움을 살린 커브드 디자인을 구현, TV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몰입의 경험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