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지방회에 1억2500만원 지원

입력 2015-06-22 02:21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전국 48개 지방회에 육성지원금 1억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 이영훈 총회장은 “이번 지원금이 총회와 지방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어려움에 처한 교회들을 돕고 나아가 한국교회를 살리는 일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64차 총회 임원들이 후보로 출마할 때 납부한 입후보비로 마련된 지원금은 지방회 소속 교회수가 35개 미만인 19개 지방회에 각각 200만원, 35개 이상인 29개 지방회에 각각 300만원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