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동네슈퍼부터 백화점까지’ 5% 할인

입력 2015-06-18 02:43
롯데카드가 최근 출시한 ‘올마이쇼핑카드’는 동네슈퍼부터 백화점까지 모든 쇼핑업종에서 할인되면서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평가받는 상품이다.롯데카드 제공

‘쇼핑을 여기저기서 하는데 왜 큰 매장에서만 할인이 되나요’

롯데카드가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듣다-바꾸다’ 캠페인에 접수된 이 건의에 착안해 최근 내놓은 것이 동네슈퍼부터 백화점까지 모든 쇼핑업종에서 할인되는 ‘올마이쇼핑카드’다.

올마이쇼핑카드는 모든 쇼핑업종에서 5%, 생활 필수업종(대중교통·점심·이동통신·해외이용금액)에서 10% 더 할인된다.

쇼핑업종 5% 할인 한도는 전달 쇼핑업종 외 이용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까지이며, 생활 필수업종 10% 할인한도는 전달 쇼핑업종 이용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까지다. 예를 들어 쇼핑+대중교통 할인 카드를 선택하여 전달 쇼핑 외 업종에서 100만원을 이용하였다면 이번달 쇼핑업종에서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쇼핑업종에서 60만원을 이용하였다면 이번달 대중교통에서 3만원까지 할인된다. 혜택을 받기 위한 전월 최소 이용금액은 50만원이며, 쇼핑업종과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음식점(점심)은 건당 2만원 이상, 이동통신·해외이용금액은 건당 5만원 이상 이용해야 한다.

롯데카드는 8월까지 올마이쇼핑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고객 중 월 할인 받은 금액이 많은 고객 상위 10명과 월 최다 쇼핑업종 이용 고객 상위 5명을 선정해 매월 할인액만큼 캐시백 해준다. 8월까지 올마이쇼핑카드를 발급받은 신규고객 중 3개월간 월 1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연회비 1만5000원에 상응하는 금액을 캐시백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