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질병 진단 시 가입금액 80% 우선 지급

입력 2015-06-18 02:41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 CI보험’은 암,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 13가지 치명적 질병 진단 시 가입금액의 80%를 먼저 지급하고, 나머지 20%는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은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 보험료 납입의 유연성을 확대한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 CI보험’을 출시했다.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 CI보험’은 암,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 13가지 치명적 질병 진단 시 가입금액의 80%를 먼저 지급하고, 나머지 20%는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하는 상품이다. 과도한 의료비 지출이 발생하는 중대 질병에 대해 보험으로 의료비를 해결할 수 있다.

여성만을 위한 ‘여성 특정 4대질병 보장특약’도 포함됐다.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500만원),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200만원), 중증 루푸스 신염(2000만원), 다발성경화증(2000만원) 등 여성들이 걸리기 쉬운 질병을 보험료 갱신 없이(특약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평생 보장한다.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 CI보험’은 발병률이 높은 암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암으로 주계약에서 진단자금을 받았더라도, ‘더블케어암보장특약’을 통해 전이암과 재발암까지 최대 500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치매보장도 가능하다. ‘LTC보장특약’에 가입하면 중증 치매상태나 일상생활장해상태로 진단받을 경우 가입금액만큼 간병자금을 최대 100세까지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최대 4%까지 월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 1억원 이상의 계약 가입 시 2.5% 할인혜택을 받는다. 보험료 자동이체로도 1%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한화생명과 협약된 단체 종사자가 가입하면 1.5%의 단체할인 혜택도 있다. 최저가입 기준은 가입금액 1000만원 및 월 보험료 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