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우수한 관광기념품 개발과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 제18회 경남관광기념품공모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전 출품대상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이다. 1인당 출품수량 제한은 없으며, 응모자격은 주소지가 도내에 있는 회사나 개인이다. 작품 제출은 17∼18일 시·군에 하면 된다. 도는 상품성과 디자인, 창의성, 실용성 등 4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26일 발표와 함께 시상할 계획이다.
[뉴스파일] 경남관광기념품 공모전 열어
입력 2015-06-17 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