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교육연구원(원장 현용수 박사)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충북 충주 아이템풀연수원에서 ‘쉐마 목회자 클리닉’을 개최한다. 유대인을 모델로 한 성경적 인성교육과 쉐마 교육을 개발한 현용수 박사가 주강사로 나서 유대인의 선민교육이 기독교교육에 필요한 이유를 시작으로 13강을 한다.
쉐마 목회자 클리닉은 구약성경의 지상명령인 쉐마 교육을 회복, 다음세대를 말씀 맡은 자로 양육해 세계 선교로 이어지도록 돕는 교육 세미나다. 1992년 시작돼 지금가지 200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목회자와 교수, 선교사, 신학생, 교육 담당 평신도 지도자 등이 대상이며 이번 클리닉 접수마감은 오는 25일이다(02-3662-6567·shemaiqeq.org).
‘쉐마 목회자 클리닉’ 29일부터
입력 2015-06-16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