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월말까지 MRI 검사비 할인 행사

입력 2015-06-16 02:56

바른세상병원은 이달 말까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할인 폭은 주야간, 검사시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주간에는 35만원, 야간에는 30만원을 내야 한다. 이는 기존 MRI 검사비에 비해 약 23% 인하된 금액이다. MRI 검사(사진)는 뼈를 종단면, 횡단면으로 찍어 척추 및 관절 내 디스크 상태는 물론 주변 신경과 근육, 인대 등 연부조직 손상 여부를 정확하게 살펴보는데 도움이 된다. 바른세상병원은 현재 1.5T짜리 최첨단 MRI검사 장비 3대를 가동 중이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