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기구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는 KGC인삼공사와 함께 초등학생 대상 안전교육 애플리케이션(앱) ‘내 몸을 지키는 소중한 약속’(사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앱은 성폭력 및 유괴 예방교육으로 구성된 ‘안전 이야기’,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게임 형식의 ‘확인학습’, 굿네이버스가 주최하는 안전약속 일기쓰기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소중한 약속’ ‘굿네이버스’ ‘정관장’으로 검색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는 6월 중 출시된다.
굿네이버스-KGC인삼공사, 어린이 안전교육 앱 출시
입력 2015-06-15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