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찻자리’ 전시합니다

입력 2015-06-13 00:05
세계기독교차문화협회(missiontea.org)와 일양차문화연구원은 16∼18일 오전 10시∼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임정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15년 아름다운 찻자리 전시회’를 연다. 양계순 장관호 등 티테이블 스타일리스트 40여명이 사계절 40작품을 전시한다. 일양차문화연구원이 발간한 ‘사계절 다화’(이른아침) 출간기념 행사이기도 하다.

16일 오후 3시 오프닝 후 특별 찻자리가 준비되고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어 티테이블 스타일리스트 1∼3급 26명과 다도사범 3명의 수료식이 열린다. 세계기독교차문화협회는 1년 과정의 티테이블 세팅 과정을 교육하고 수준별 다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다화·기독교폐백·크리스천예절문화·홍차 과정도 교육한다. 입장료 1만원(031-511-3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