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자 읽기] 상산고 이야기

입력 2015-06-12 02:48

중앙일보 기자인 저자는 국내 최고의 자사고라는 평을 듣는 전주 상산고와 인연이 깊다. 본인이 졸업한 학교고, 아들이 다니는 학교다. 저자는 저널리스트의 시각과 ‘부자동문’이라는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상산고를 조명한다. 입학 전형에서부터 대입 실적, 교육철학과 문화, 학교생활, 교과과정,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두루 소개하면서 상산고가 다른 학교들과 어떻게 다른지, 상산고의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