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는 재료공학부 김권현(사진) 연구원이 최근 유럽-재료공학회(e-MRS)의 ‘젊은 과학자상(Young scientist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인광 염료 기반의 초분자를 이용해 현존 최고 효율을 가지는 유기발광소자를 개발한 성과로 학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연구는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등에도 게재됐다.
서울대 김권현 연구원, 유럽 재료공학회 ‘젊은 과학자상’
입력 2015-06-11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