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9일 양천로 우림블루나인 비즈니스센터에 ‘서울강서 근로자건강센터’를 개관한다. 센터는 전용면적 309.8㎡ 규모로 분야별 검사실과 상담실 등을 갖췄다. 이곳에 가면 산업보건전문가들로부터 직업병 등 건강, 직무 스트레스, 작업환경, 생활습관 개선, 보건교육 등 분야별로 맞춤형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뉴스파일] 서울강서 근로자건강센터 오늘 개관
입력 2015-06-09 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