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시내 어린이집 1500여 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심보육 회계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10여명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국공립어린이집과 컨설팅 희망 어린이집을 순회 방문해 예산운영 기본원칙, 예산 편성 및 결산 방법, 수입·지출 회계서류 작성방법, 예산 과목별 부적절 집행 사례, ‘서울시 어린이집 관리시스템’ 운용법 등에 대해 알려 줄 예정이다. 또 컨설팅을 받은 어린이집에는 회계매뉴얼 등을 제작해 배포한다.
[뉴스파일] 서울시, 어린이집 1500여곳 회계컨설팅
입력 2015-06-09 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