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목회실천협의회(생목협·상임대표 손인웅 목사)는 최근 임시총회(사진)를 열어 신임 대표회장에 진희근(일산 승리교회) 목사를 추대했다고 8일 밝혔다. 또 부회장 곽재욱(동막교회) 목사, 상임총무 김길홍(반포교회) 목사, 서기 권위영(서울숲교회) 목사, 회계 최호득(갈릴리교회) 목사를 각각 선임했다.
1991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출신 목회자들의 연합체인 ‘바른목회실천협의회’로 출발한 생목협은 교회·교단·목회자 갱신 운동을 펼쳐왔다. 2004년 현재 명칭으로 바꾼 생목협은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생명목회와 생명신학에 대한 연구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생목협 새 대표회장 진희근 목사
입력 2015-06-09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