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한인교회들이 24∼26일 현지에서 ‘미국의 부흥과 조국의 통일을 위한 워싱턴주 연합기도대회’를 연다. 한인교회연합회 측은 “올해는 우리 민족의 광복 70년이자 분단 70년이다. 고국의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한다. 또 미국은 현재 영적 위기에 처했다. 함께 모여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은총을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7시 타코마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리는 집회에는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목사가 강사로 선다. 25일 오후 7시30분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리는 기도회에서는 JAMA 설립자 김춘근 장로가 강연한다. 26일 오후 7시30분 시애틀형제교회에서 열리는 모임에는 신승훈 주님의영광교회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001-1-425-275-8072).
美워싱턴주 한인교회 연합기도대회
입력 2015-06-11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