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미래유망 성장산업인 서비스·한류수출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서비스 수출을 전담하는 ‘서비스정책지원팀’을 신설한다고 4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신설된 서비스정책지원팀을 중심으로 FTA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한류·문화콘텐츠, 게임·IT, 의료·관광, 교육서비스 등 서비스산업 활성화 및 수출 확대를 중점 지원한다. 서비스정책지원팀은 30여개 분야별 한류 관련 대표기업 및 기관으로 구성된 ‘한류기획단’과 적극 협력해 한류산업의 해외 진출 확대 및 활성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노용택 기자
한류수출 지원 전담팀 무역협회에 생긴다
입력 2015-06-05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