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철도산업 전문전시회의 하나인 ‘부산 국제철도·물류산업전’이 10일 개막한다. 부산시와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철도차량산업협회, 한국철도협회가 주관하는 전시회는 역대 최다인 21개국 161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13일까지 열린다. 전시회는 해외 빅바이어 프로젝트 설명회, 철도인력 채용 설명회, 철도 관련 회의와 세미나 등 다양하게 개최된다. 철도인력 채용 설명회는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교통공사, 현대로템 등이 참여한 가운데 12일 열린다.
[뉴스파일] 철도·물류산업전 10일 개막
입력 2015-06-05 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