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광고회사 ‘사치 앤 사치’의 설립자, 독보적인 미술품 컬렉터, 현대미술의 상징이 된 사치갤러리의 주인, 찰스 사치의 첫 인터뷰집이다. 일반 대중과 저널리스트, 비평가들이 그에게 던진 수많은 질문들에 솔직하면서도 독특한, 때론 당황스러운 답변을 들려준다. 미디어 노출을 극도로 기피하는 사치라는 인물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현대미술의 최전선을 구경하게 된다.
[300자 읽기] 나, 찰스 사치, 아트홀릭
입력 2015-06-05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