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용 효성그룹 고문 ‘대한혁신민국’ 출간

입력 2015-06-04 02:18

재계 홍보 전문가인 권오용(60) 효성그룹 고문이 한국경제의 돌파구로 혁신을 제시한 책 ‘대한혁신민국(FKI미디어·사진)’을 펴냈다. 이 책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저성장 국면에 들어선 한국경제에 돌파구를 제시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해법은 ‘혁신’으로 후손들에게 물러주어야 할 한국은 ‘대한혁신민국’이다. 권 고문은 저성장 모드에 돌입한 한국은 이제 ‘혁신’이 없으면 더 이상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