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생명안전배움터 운영

입력 2015-06-04 02:02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왕십리역 6·13번 출구 인근 마장국민체육센터 옆에 생명안전배움터를 조성해 8일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1층 150㎡ 규모의 생명안전배움터는 관내 주민 및 직장인의 재난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상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생활안전 체험교육장이다. 전문강사가 요일별로 나눠 심폐소생술,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구명조끼 착용법, 승강기 이용법, 대중교통 안전수칙 등 12종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라동철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