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청계천에서의 물장구

입력 2015-06-04 00:10

이른 더위에 지친 외국인 관광객들이 청계천에서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맑은 개울’이라는 청계천(淸溪川)은 아낙네들의 빨래방망이 소리로 가득했던 곳이죠.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청계천에서 좋은 추억을 담아가길 바랍니다.

글·사진=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