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 차광렬(사진) 회장이 난치병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재산 10억원을 내놨다. 차병원은 차 회장이 ‘난치병 극복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행사에서 10억원을 쾌척했다고 2일 밝혔다. 차 회장은 1998년 외환위기 시절 320억원의 개인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다 . 2011년 줄기세포 연구 기금으로 100억원을 쾌척하기도 했다.민태원 기자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난치병 극복위해 재산 10억 기부
입력 2015-06-03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