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학술대회 새 회장에 강용원 고신대 교수

입력 2015-06-03 00:31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구 총신대 종합관에서 제24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강용원(사진) 고신대 교수를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학회는 여름 및 겨울 방학 중에 서울과 부산, 미국 등지에서 2주간 상담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교회의 상담실 컨설팅 사역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광주광역시 광신대 김성환 교수 등 10여명은 ‘기독교 상담과 정신의학’을 주제로 학회의 제23권 논문집을 발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독교상담사 8명, 가족상담사 8명, 아동심리상담사 72명에게 각각 전문 자격증을 수여했다.

◇새 임원진 △부회장 전요섭 성결대 교수 △총무 김준 총신대 교수 △회계 강명옥 사랑의교회 전도사 △서기 김미경 한영신대 교수 △감사 김준수 아세아연합신학대 교수 △편집위원장 오윤선 한국성서대 교수 △연구윤리위원장 안경승 아세아연합신학대 교수 △상담윤리위원장 강경미 전 그리스도대 교수 △자격관리위원장 강연정 고신대 교수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