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한국 24차 전도콘퍼런스 열려

입력 2015-06-02 00:15
부흥한국 24차 전도콘퍼런스가 지난 28일 대구 대동교회(이동관 목사)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손현보(세계로교회) 목사가 ‘비신자 전도폭발의 실천과 작정’, 최종천(분당중앙교회) 목사가 ‘하나님의 심정을 회복하는 전도자’, 손문수(동탄순복음교회) 목사가 ‘평신도의 역할과 관계전도’, 김문훈(포도원교회) 목사가 ‘혼돈의 시대에 쓰임 받는 사람과 사역의 비전’에 대해 강의했다. 부흥한국 대표 박성준 목사는 “대구에선 낮 집회에 600명 이상 모이기가 정말 어려운데 성황리에 개최돼 기쁘다”면서 “한국교회 부흥의 불씨와 열정을 볼 수 있었던 집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