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주님의교회에서 목회하면서 수요성경공부 시간에 3년 7개월간 로마서를 강해한 내용을 엮었다. 책으로 나오기 전 카세트테이프로 오디오 북으로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았고, 얼마 전에는 USB 메모리카드로 제작됐다. 하지만 워낙 오래 전에 녹음된 것으로 음질이 좋지 않아 독자들과 소통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 내용이 너무도 은혜롭고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책으로 출간했으면 좋겠다는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책으로 펴냈다.
[책과 영성]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
입력 2015-05-30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