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현대백화점, CJ올리브네트웍스 등 대형 유통업체들과 손잡고 지역특화상품의 판로 확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산업부는 전국 시군, 유통업계, 지원기관들과 ‘지역특화상품 글로벌 명품화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정부는 고품질 지역특화상품에 문화와 감동적 이야기를 입히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으로 명품을 육성하고 국내 대형 유통업체 진출과 해외 수출을 지원키로 했다.
[비즈파일] 산업부, 유통업체와 협약 ‘지역특화상품 명품화’ 추진
입력 2015-05-29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