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7월 3∼14일)의 성공을 기원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배 전국 목회자·한국교계 기자 탁구대회’(대회장 이영훈 목사, 준비위원장 이주태 장로)가 26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사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한기총 대표회장배 탁구대회에는 300여명의 목회자와 교계 기자들이 참여했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지역과 교파를 초월해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목회자와 교계 기자들의 교류 화합, 건강증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 하계U대회 성공기원 탁구대회
입력 2015-05-29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