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 조용기 목사와 기독교 교육’ 국제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5-05-28 00:26
한세대 영산신학연구소가 26일 경기도 군포 캠퍼스에서 개최한 제23회 영산국제신학 심포지엄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 일곱 번째부터 김성혜 한세대 총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이영훈 목사. 한세대 제공

한세대 영산신학연구소(소장 조귀삼)는 26일 경기도 군포시 한세대에서 ‘영산 조용기 목사와 기독교 교육’을 주제로 제23회 영산국제신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와 이영훈 담임목사, 장희열 한세대 이사장과 재학생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로버트 마틴 미국 웨슬리신학대 교수와 손원영 서울기독대 교수, 장한업 아세아리더십방한성회 회장 등 9명이 발제와 총평을 맡았다. 김성혜 한세대 총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외 목회자들과 후학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학적 이론과 견해를 밝히 비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세대에 후학 양성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