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영성 총동문회 14기 환영회

입력 2015-05-28 00:26

‘4차원영성 최고 지도자과정 총동문회’(회장 김영도 장로)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층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총동문회의 날 및 제14기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했다.

총동문회장 김영도(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는 환영사를 통해 “500명이 넘는 동문들은 물론 14기 신입회원들은 생각·꿈·믿음·말로 전해지는 4차원 영성을 배우고 삶 속에서 실천하는데 힘을 쏟자”고 강조했다. 이 행사에는 김용준 순복음도봉교회 목사와 조성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용래 국민일보 편집인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탤런트 이진우씨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축가와 축시낭송, 14기 신입회원들로 구성된 중창단 찬양 등으로 꾸며졌다. 2·3부에는 신입회원들을 소개하는 친교의 시간과 임시 총회가 이어졌다.

지난 18일 개강한 14기에는 CEO와 목회자 등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오는 12월 7일까지 총 14차례 4차원 영성의 기본 원리·실제 등 강의를 비롯해 회원들의 간증 프로그램과 특강 등이 마련돼 있다.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와 대의그룹 회장 채의숭 장로, G샘병원 통합암센터원장 이채영 박사 등 20여명이 강사로 나선다(031-450-5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