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글로벌 캠페인’ 장소 창원 2곳 선정

입력 2015-05-28 02:51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5글로벌 캠페인’ 시행 장소로 경남 창원의 창동예술촌과 창동거리길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후보지를 물색한 뒤 현장평가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 캠페인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응모이벤트를 통해 국내외 일반인들의 이름을 새긴 블록 10만개를 설치하고 이들이 한국을 찾아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내 블록 찾기’ SNS인증 이벤트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