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년 대기업 최초로 통합예술 집단치료를 통해 상처받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정서적 치유를 돕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인 ‘마음톡톡’을 시작했다. 단순한 직접 지원 형태에서 벗어나 국내 예술치료 전문가들과 힘을 합쳐 새로운 치료 모델을 개발하고 치료사 양성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부와 협력해 서울, 수도권 일반 중학교를 비롯해 전국 위(WEE) 스쿨, 대안교실, 위 센터에서도 예술치유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주요 생산 거점이 있는 전남 여수 지역을 중심으로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를 조성·운영하고 노인무료급식인 GS칼텍스 사랑나눔터를 운영 중이다. 지역아동센터 희망에너지교실,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 사업, GS칼텍스 사회봉사단 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전개 중이다. 특히 GS칼텍스는 사랑나눔터를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350여명의 어르신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희망을 전하는 기업-GS칼텍스]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 앞장
입력 2015-05-28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