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안전한 여름 야외활동을 위해서는 상처치료제를 구비하는 것이 필수다. 야외활동에서 발생한 상처는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세균 감염으로 인해 곪거나 덧나고, 흉터가 남기 쉽다. 때문에 상처가 생겼을 때 처음부터 빠르게 처치하여 2차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동화약품의 상처치료제 ‘후시딘’은 상처를 덧나지 않게 하여 흉터를 최소화하는 효과와 딱지 위에 발라도 되는 우수한 피부 침투력을 기반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다.
후시딘은 피부감염증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 연쇄구균 등에 대한 강력한 항균효과로 상처 부위의 염증을 신속히 치료하여 상처가 덧나지 않고 빨리 아물게 한다. 또한 후시딘 특유의 보호막은 곪는 상처, 종기 등의 피부질환도 신속히 치료해 흉터 발생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또한 독특한 분자구조로 인한 우수한 피부 침투력으로 딱지를 떼지 않고도 깊은 부위의 염증까지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다. 특히 후시딘은 부작용 및 피부 자극이 적고,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어 신생아(생후 4주) 및 미숙아를 제외한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필수 가정상비약으로 꼽힌다.
후시딘은 상처 종류 및 부위에 따라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까지 넓혔다. 후시딘만의 고유한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비자 요구에 따라 최적의 치료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후시딘 연고’는 항균력이 탁월하여 상처 부위가 덧나지 않고 흉터 없이 빨리 아물게 한다. 또한 침투력이 뛰어나 딱지를 떼지 않고도 피부 깊은 부위의 염증까지 신속하게 치료한다. ‘후시딘 겔’은 끈적임 때문에 연고를 바르기 어려운 얼굴이나 체모 부위에도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바를 수 있다. 피부에 신속히 흡수되어 옷에 묻어날 걱정이 없고 도포 후 시원한 느낌으로 상처의 화끈거림까지 진정시킨다. ‘후시딘 밴드’는 후시딘 성분이 함유되어 흉터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항균효과까지 있는 똑똑한 습윤 밴드다. 고분자 친수성 하이드로겔 소재를 사용해 딱지가 생긴 이후에도 딱지를 보호하고 흉터 없이 상처가 치유되도록 돕는다.
이영수 기자
동화약품 ‘후시딘’, 야외활동 상처치료 제격… 2차 감염막고 흉터 최소화
입력 2015-06-01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