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비타민C 1000㎎’, 초여름 체력 증강 효자 역할… 깐깐한 제조·심사 과정 거쳐

입력 2015-06-01 02:30

초여름을 맞는 길목에서 이상스럽게 일교차가 큰 요즘.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체력 저하가 일어나기 쉬운 시기다. 특히 전체적으로 신진대사가 불균형해지면서 필수 영양 성분의 균형도 깨지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체력이 저하되면 체내 면역 체계 또한 약해져 알레르기나 세균에 조금만 노출돼도 질병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러한 시기 면역력 저하에 따른 질환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비타민C 섭취가 필수적이다. 비타민C의 풍부한 섭취는 면역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면역력을 증강시켜줄 뿐 아니라 질병의 빠른 치유를 돕기도 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하루 500㎎ 이상 비타민C 고용량 복용군은 50㎎의 저용량 복용군 대비 감기 발병률이 66%가량 현저히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타민C의 충분한 복용은 피로 저항력을 높여 심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 밖에도 비타민C는 체내에서 유해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제거, 필수 영양소의 산화를 방지하고 피로를 막는 항산화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렇듯 비타민C는 체내 면역 체계를 튼튼하게 만들어 질병 저항력을 높여주지만, 사람의 체내에서는 자연적인 합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꾸준한 섭취를 통한 보충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비타민C의 면역 강화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평상시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비타민C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고함량으로 복용해도 좋다는 점. 비타민C는 면역력 강화 외 항산화 효과, 체내 혈관의 노화 방지 등 다양한 역할 덕에 많이 복용할수록 효과적이다. 흔히 말하는 비타민C의 일일 권장섭취량은 약 100㎎ 정도이지만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이보다 많이 섭취해도 필요한 사용량 외에는 체외로 자연스럽게 배출돼 부작용이 없다. 최근에는 1000㎎ 이상 고함량 비타민을 꾸준히 복용해 면역력과 체력을 강화하는 것을 권장하는 전문가들도 늘고 있다.

‘유한 비타민C 1000㎎’은 환절기 면역력을 돕는 데 도움을 주는 순수 고함량 비타민C제다. 깐깐한 제조와 심사과정을 거쳐 정확한 성분과 함량, 효능과 효과를 인정받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습기에 약한 비타민C 특성을 고려해서 방습효과가 우수한 PTP 포장재료를 사용해 비타민C 산화 현상을 개선했다. 1정에 순수 비타민C 1000㎎이 들어 있어 성인 기준 1일 1정 또는 수회 분할 복용으로 고함량 비타민C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