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 기독교교육연구원(원장 고원석 교수)은 내달 29일 서울 광진구 광장로 장신대 소양 주기철 기념관에서 ‘어린이 정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교회학교 영·유아부 담당 목회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학자 프뢰벨이 고안한 놀이교구인 가베(Gabe)를 예배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독교교육연구원 관계자는 “프뢰벨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내면에 잠재해 있는 하나님이 주신 가능성을 이끌어내도록 하기 위해 가베를 만들었다”며 “영·유아는 신앙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발달 단계에 맞는 예배와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02-458-7390).
장로회신학대 ‘어린이 정원 세미나’
입력 2015-05-27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