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르사선교회(대표 김희종 선교사)의 첫 번째 찬양앨범 ‘일등대장’은 시인이자 어린이 사역자인 김 선교사의 시에 곡을 붙인 것이다. 노래는 디르사어린이합창단이 불렀다. 음악감독은 어린이합창단을 지도하는 성악가 양지 집사가 맡았다. 양 집사는 “한곡 한곡을 녹음할 때마다 교회를 짓는 마음이었다. 각각의 가사에 담겨진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일등대장’ 외에 ‘하나님 말씀’ ‘하늘보다 더 높은 나라’ ‘조그만 조그만 내가’ ‘나는 하나님의 것’ 등 16곡을 담았다. 김 선교사가 어려서부터 예수님의 십자가를 체험하며 부를 수 있는 순수 창작곡들이다.
디르사선교회 첫 찬양앨범
입력 2015-05-27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