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은 ‘바다의 날’, 험한 파도와 싸우는 선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한국선원선교회(대표 최원종 목사)와 한국해양교회(이요한 목사)는 오는 31일 오후 3시 부산 영도구 동삼로 한국해양교회에서 ‘2015 바다주일 기념예배’를 드린다.
바다주일 기념예배는 선원생활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임윤택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교수의 메시지 선포, 김두환 세계바다로교회 목사와 로이 팔라시(부산신항만 사역자) 목사의 간증, 바다주일 선포문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최원종 한국선원선교회 대표는 “선원과 가족들을 위한 한마디 기도와 사랑의 후원에 동참해 달라”며 “후원금은 선박 방문 때 외국선원과 나눌 각국 성경책과 작은 선물 구입에 쓰인다”고 말했다(2kimm.com·051-462-7470).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2015 바다주일 기념예배’ 한국선원선교회 31일 개최
입력 2015-05-26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