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부모에게 ‘건강’을 선물하세요

입력 2015-05-26 02:32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건강한 사회를 위한 가족과 가정의 역할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행복한 가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풍이 확산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선물 주고받기를 통해 이웃과 튼튼한 연대를 꾀하는 새로운 가족문화도 싹트고 있다.

1년 중 챙겨야 할 기념일이 가장 많은 가정의 달은 그 어느 때보다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는 시기다. 가정의 달 특집으로 효도선물로 적합한 주요 제약사와 의료기관의 의약 상품을 소개한다. 값비싼 선물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돈으로 살 수 없는 건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요즘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효도선물은 미용제품과 비타민 등 건강식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은 덜면서 건강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들이 가정의 달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셈이다. 5월이 가기 전 어버이와 스승, 배우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건강한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자.

<편집자>